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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넷통, 9일 '2018정기총회' 마쳐

  • 입력 2018.03.10 10:51
  • 수정 2018.03.10 17:00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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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넷통 사무실서 열린 2018 정기총회에서 엄길수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여수넷통>은 9일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7년도 결산과 감사보고가 채택됐고, 2018년도 예산과 사업계획도 확정했다.

아울러 기존 5명의 감사에서 이현종 외 1인이 이사로 선출돼 7인의 이사체제로 운영된다.

이날 여수넷통 엄길수 대표는 대표인사말에서 얼마 남지 않은 지방선거의 공정 보도를 약속하며 올해 70주년을 맞이한 여순항쟁의 진실규명과 화해를 위해서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3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총회에서 지난 2017년 주요 활동사항 보고도 있었다.

특히 다음카카오 및 네이버 뉴스검색 제휴사로 선정돼 현재 실시중이어거나 테스트 중이어서 조만간 포털 검색을 통한 <여수넷통뉴스>의 독자를 확대함으로써 매체파워를 증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참석회원들은 총회를 마치고 저녁 만찬을 함께 하면서 여수넷통의 발전을 기원했다.

9일 오후 여수넷통 사무실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심명남 이사가 사회를 보고 있다

 

정기총회에 참석한 회원들
염경희 감사가 2017년도 감사보고를 하고 있다

 

장희석 편집위원장이 2018년도 편집위원회 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정기총회에 참석한 회원들과 이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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