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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넷통뉴스> 15일 홈피 새단장으로 선보여

‘역사는 기록이다’ 슬로건 내세우고 일부 개편

  • 입력 2018.03.12 10:06
  • 수정 2018.03.12 10:22
  • 기자명 오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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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장희석 편집위원장이 9일 총회에서 홈페이지 개편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전남 최고의 인터넷화면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는 <여수넷통뉴스>가 3월 15일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합니다.

메인 화면의 기사 노출은 큰 변화가 없지만, 새롭게 ‘여수역사달력’이 화면 왼쪽에 새로 등장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역사는 기억이다’는 슬로건을 실시하고자 하는 조치입니다. 이 달력은 한창진씨가 제작한 내용을 활용하면서 차근차근 업그레이드해나갈 방침입니다.

또한 매일매일 해당 날짜의 기사가 다시 보여집니다. 저희 신문 창간 이후 생산된 지역 뉴스들이 해당 날짜, 예컨대 3월 12일이면 2012년부터~2016년까지의 3월 12일의 기사를 한 곳에서 모두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창진씨가 제작한 <여수역사달력>이 배치된다.

 

과거 오늘의 기사. "역사는 기억이다" 슬로건 실천하려는 의도이고 좋지 읺은 일은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연재와 칼럼등이 한 곳에 배치된다.

또한 중간쯤에 가로로 포토뉴스를 배치하여 다양한 변화를 주었으면, 하단에는 특집과 기획기사가 일목요연하게 배치됩니다. 아울러 칼럼과 개별 연재기사도 한 곳에서 클릭해서 보실 수 있도록 새 단장을 했습니다.

매년 새롭게 홈페이지 단장 책임을 맡고 있는 본지 장희석 편집위원장은 이러한 조치에 대해서 “지역의 기록을 철저히 해나간다는 신문의 기본 방침을 되새기자는 의미이고, 앞으로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처하기 위해서 ‘넷통TV'와 ‘넷통라디오’기능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고 밝혔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격려와 성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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