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봉춘)에서는 매주 화요일(13:30~15:30)마다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일부터 문수복지관은 여서·문수동에 거주하는 지역주민 15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교육 전문강사 초빙하여 기초반을 구성했다.
총 8회로 진행되는 스마트폰 활용교육은 매회 다른 주제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와이파이사용법을 비롯하여 환경설정활용, 연락처와 단축번호 지정, 상대방에게 메시지 보내기/답장하기, 벨소리설정, 플레이스토어 사용, 앱 활용법 등이다.
현재 스마트폰 활용교육은 지난 10일에 2회차 수업을 마친 상황이다. 문수복지관 관계자는“교육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은 누구나 신청을 통하여 무료 접수와 참여가 가능하다”며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문수종합사회복지관(☎652-424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