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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헤는 밤 시 낭송회’ 올해도 열려

17일 19시 환경도서관…시 낭송에 이어 별자리 관측도

  • 입력 2018.04.16 11:57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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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헤는 밤 시낭송회 ' 전년도 행사 장면

도서관주간을 맞아 오는 17일 오후 7시  여문지구 환경도서관에서는 ‘별 헤는 밤 시 낭송회’가 열린다.

시민들에게 별자리를 보며 시 낭송을 감상할 수 있는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한 행사다.

이번 시낭송회는 ‘詩 향기 가득한 봄 이야기’라는 주제로 별자리 이야기, 시 낭송, 책 소개, 작음 음악회 등으로 구성된다.

물꽃 시낭송회의 시 낭송, 시립합창단 공연, 플루트·전자 바이올린·드럼 등 다양한 악기연주도 이어진다. 옥상의 망원경을 통해 별자리 관측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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