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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선축제 ‘앞으로 한 달’.. 시 현장점검 실시

내달 4~6일 거북선 축제 개최, 버스킹 10월 말까지 이어져

  • 입력 2018.04.17 11:43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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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주철현 여수시장 등 시 공무원들이 해양공원에서 '제52회 거북선축제' 추진상황을 듣고 있다

여수시가 해양공원에서 거북선축제와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현장 간부회의를 실시했다.

17일 오전, 주철현 여수시장과 최종선 부시장 등 공무원 30여 명은 해양공원을 찾아 담당 과장으로부터 추진상황 등을 보고받은 후, 현장을 점검했다.

올해로 52회를 맞는 거북선축제는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이순신광장과 해양공원 등에서 개최된다. 대표 프로그램은 통제영길놀이, 해상수군출정식, 해상불빛퍼레이드로 각각 3일, 4일, 5일 진행된다.

여수의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떠오른 거리문화공연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도 뒤이어 20일 개막한다.

공연일정은 10월 21일까지며 시간은 매주 금·토·일 오후 7~10시, 장소는 해양공원 일원 5곳이다. 공연 종류는 댄스, 악기 공연, 어쿠스틱 공연, 밴드 공연, 마술 등 다양하다.

주철현 시장은 “지난달 영취산 진달래축제를 시작으로 거북선축제, 낭만버스킹 등 다양한 행사들이 전국의 관광객을 손짓하고 있다”며 “남은 기간 관광객은 물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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