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여수MBC <라디오전망대> 출연한 방송 내용
민주당 도지사 예비후보, 신정훈 탈락
김영록, 장만채 결선 투표 돌입
탈락한 신정훈 후보, 김영록지지 선언 ... “메가톤급” 변수
여수시장 예비후보 결선, 새로운 변수 등장.
예비후보 3명...“4명이서 너무 뻔한 격돌 아니냐?”
현 시장을 제외한 후보들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 후보 선거 캠프 관계자는 “현재 민주당 예비후보 선거에서 4자 구도로는 현 시장을 제외한 세 분 예비후보 모두에게 불리할 수 밖에 없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 여수시장 일부 예비후보들 사이에서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위기의식에 따르는 변화들이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사다. A 예비후보의 경선 불출마설도 나오고 있다.
변화가 전개 되려면 시간은 없다. 하루 이틀 사이가 관건이라고 본다.
* 아래 클릭하면 방송 내용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약 9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