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 제비꽃, 민들레, 방가지똥 등
봄꽃들이 한창 희망의 노래를 귓가에
전해 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길섶이나 산기슭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자주괴불주머니를 보내 드립니다.
염주괴불주머니, 산괴불주머니, 눈괴불주머니 등
비슷한 식물들도 많습니다만
꽃 색깔이 자주색인 것을 말합니다.
꽃말은 “보물 주머니”라고 합니다.
야생에서 자라는 식물들은
비슷하지만
저마다 독특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도 야생식물들처럼
독특하고 개성과 희망으로
꿈의 꽃을 피우며
살아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