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미나리냉이

  • 입력 2018.05.02 10:14
  • 기자명 권혁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권혁세

이번엔
산지의 골짜기나 음지의 습한 곳에서 자라고 있는
미나리냉이를 보내 드립니다.

미나리냉이는
잎의 모습이 미나리를 닮았고
꽃 모양이나 맛은 냉이를 닮았다고 합니다.

봄이 곧 떠날 것처럼
한낮엔 덥습니다.

ⓒ권혁세

올봄은
‘첫사랑 그 여자’처럼 잠시 마음을 설레게 하더니
곧 떠날 것 같습니다.


봄은 그런 것일까요?

 

 

저작권자 © 여수넷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