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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함께 봐요" 시민속으로 더 깊숙히

<여수넷통뉴스> - <여수뉴스타임즈> 기사협약 서비스 체결

  • 입력 2018.05.04 10:03
  • 수정 2018.05.05 09:24
  • 기자명 심명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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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넷통뉴스> 대표 엄길수 이사장과  <여수뉴스타임즈> 김경만 대표이사의 뉴스 제휴 협약식 체결 모습

<여수넷통뉴스>와 <여수뉴스타임즈>가 기사협약을 맺고 시민 속으로 더 깊숙이 파고든다.

3일 오후 여수뉴스타임즈 사무실에서 양측 언론사 대표인 엄길수 이사장과 김경만 대표이사가 뉴스제휴 협약식을 체결했다.

하루 1만 4천부를 발행하는 지역의 대표 정보지 까치신문의 새 이름 <여수뉴스타임즈>와 전남 최고 수준의 인터넷 지면을 추구해온 <여수넷통뉴스>에 기사가 함께 실리는 것.

이들은 향후 인터넷 공간과 정보지면을 통해 지역의 주요뉴스를 함께 다뤄 지역민들에게 신속, 정확한 뉴스를 제공키로 했다. 또한 시민을 위한 다양한 공동행사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9일 양사 독자들을 초청해 '5.18재단'의 안내로 5.18묘역 참배와 함께 구 도청등 '5.18역사길'탐방을 진행하기로 했다.

<여수넷통뉴스> 엄길수 이사장은 “여수시민들 구석구석에 더 알찬정보로 지역뉴스를 선도해온 <여수뉴스타임즈>와 기사제휴을 맺게 되어 감격스럽다”면서 “뉴스를 바로 써달라는 시민들의 당부를 잊지 않기 위해 지역 사회의 퍼스트 펭귄 역할로 지역 언론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수지역에서 '까치정보'로 유명한   미디어내일(주)는 정보지와 함께    <여수뉴스타임즈> 신문도 발간하고 있다.  미디어내일(주) 김경만 대표도 "온라인의 강점을 갖는 '여수넷통뉴스'와 오프라인에서 수년간 구축해온 <여수뉴스타임즈>의 강점을 서로 살려서 시너지를 낸다면 독자 서비스 강화와 함께 지역언론과 문화 창달에 기여하리라고 본다"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협약서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협약서

<여수넷통뉴스>와 <여수뉴스타임즈>는 지역사회 언론 발전과 문화창달에 기여하기 위하여 양사가 아래사항의 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성실히 준수한다.

1. 지역독자의 알권리를 위하여 상호 기사제휴를 맺는다.

2. 공동기사로 게재할 경우 기사출처를 표기한다.

3. 지역의 문화 창달을 위한 상호간 다양한 협조를 실시한다.

2018년 5월 3일

여수넷통뉴스 대표 엄 길 수/ 여수뉴스타임즈 대표이사 김 경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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