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꽃바지를 보내드립니다
논두렁이나 길섶에 많지만
너무 작아
아무도 보아주지 않고
찾아주지 않아도
하늘을 닮고파
한 종으로
피어나고 있습니다
꽃바지를 찍으면서
말보다는
삶으로 보여주셨던
우리 어머니들에게
어버이날 선물로
꽃바지로
바지 하나 만들어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은 꽃바지를 보내드립니다
논두렁이나 길섶에 많지만
너무 작아
아무도 보아주지 않고
찾아주지 않아도
하늘을 닮고파
한 종으로
피어나고 있습니다
꽃바지를 찍으면서
말보다는
삶으로 보여주셨던
우리 어머니들에게
어버이날 선물로
꽃바지로
바지 하나 만들어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