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소라면 죽림 차동공원에서 마을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동네 행복나눔 프리마켓’이 열렸다.
이날 프리마켓은 소라종합사회복지관(우리동네복지닥터 단체)과 소라면사무소가 주관하였고 여수시와 소라노인복지센터, 여수맘 등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소라노인복지센터는 마켓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아이스커피 150잔을 제공하였고, 행사장 인근 카페 ‘애틋’에서도 사은품으로 아메리카노 교환권 20매를 제공하는 등 지역 주민들의 도움도 이어졌다.
행사가 끝나고 프리마켓에서는 행운권 추첨을 진행하여 참여자들에게 선물도 증정했다.
한편 행사 진행으로 발생된 수익금은 소라면 독거어르신 돌보기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