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여수지역 비례대표 후보들이 결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이개호)은 지난 12일 여수 갑·을지역위원회가 공동으로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 경선을 치러 3명의 비례대표 후보를 확정했다.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는 순위 1번에 김임실(전, 민주당 여수을지역위 여성위원장), 순위 2위 민덕희(민주당 여수을지역위 부위원장), 순위 3위 이미경(민주당 여수갑지역위 민생지원국장) 등이 확정됐다.
이와 함께 전남도당은 13일 광역의원 비례대표 후보도 확정해 순위를 밝혔다. 순위 1번(여성, 경제, 민생복지, 양극화 해소 분야)에 윤명희 전남도당 여성위원장, 2번(남성, 노인, 장애인, 지역 분야)에는 한근석 노무현재단 전남지역위원회 상임대표, 3번 여성(사무직 당직자, 사회적 다양성 분야)은 정옥님 전남도당 여성국장이 각각 확정됐다.
4번(지역구 정수 축소 지역)에는 김경자 광주전남 행복발전소 공동대표, 5번(여성 농업인)에 김영자 중앙당 농어민위원회 부위원장, 6번(남성, 노인, 장애인, 지역 분야)에 정찬규 중앙당 장애인위원회 부위원장 등 6명이 최종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