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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포지구 구속자 첫 재판, 담당국장 명퇴신청
해결 안 된 사건 담당국장의 신청...시기적으로 '예민한 문제'
  • 2018.05.25 14:06

24일 광주지법 순천지원에서는 상포지구 관련 구속자 김 아무개씨에 대한 첫 재판이 열린 것으로 알려졌다. 간단한 일정조정 등의 재판 안내 성격이었으며 다음 재판은 6월 하순경에 실시된다.

또한 상포지구 특혜의혹 관련 인허가 업무 담당국장인 조 아무개 국장은 명예퇴직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수시 인사관계자는 “조 국장이 5월 명예퇴직을 신청한 것은 사실이며 명퇴시기는 6월 말일이고, 현재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시민단체 관계자는 “상포관련 문제가 진행 중이고 부서 담당자들이 조사까지 받았는데, 시기적으로 민감한 때에 담당 국장이 명예퇴직을 신청한 것은 의아하다”며 “기소나 구속된 상태는 아니지만 현 상황에서 명퇴를 신청했다면 의혹 관련성을 피하려는 의구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해당 국장은 “명퇴 신청을 한 것은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려고 한 것일 뿐이다”며, “명퇴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면 어떻게 신청을 받아들일 수 있겠냐?”고 반문했다.

아울러 여수정치개혁시민행동 관계자는 “기소된 시 공무원이 아직도 업무배제가 안된 것은 문제이고, 여수시는 구속된 피의자에게 재산환수 등의 노력을 기울여 적극적으로 기반시설 비용을 확보하려는 노력을 해야한다”라고 주장했다.

아래 팟캐스트는 정병진 기자(오마이뉴스, 목사)와 오병종 편집국장(여수넷통뉴스), 박성주 국장(여수시민협)이 출연했다.

방송 초반에는 개괄적인 ‘상포지구 특혜의혹’을 요약했으며, 그밖에도 상포지구 땅 매입자들의 예상되는 움직임, 5월 정례회에서 주철현 시장이 '적폐세력 척결에 나선다'고 언급한 내용도 방송에 포함됐다.

전체 27분 가량이며 아래 클릭하면 들을 수 있다.

 

오병종  netong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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