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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에 '악마'가 있지만 송재향은 '답'이 있다"
송재향 "시장 견제지 못하고 시장과 함께 가버린 시의회 보며 출마 결심"
  • 2018.06.07 07:54

”시민들은 가로등이 없어 밤길이 무섭다고 주말이면 교통체증에, 치솟는 물가에, 치솟는 집값에 쓰레기는 온통 거리에 나뒹굴고 청소년들은 입시하며 목을 조르는 공교육에 거리 밖에서 방황하고 있는데 어떤 정치인도 아랑곳 하지 않는다.“

두 번째 시의원에 도전장을 낸 송재향 후보를 한눈에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6일 거리유세에 나선 송후보는 자신을 이렇게 설명했다.

‘똑똑한 생활정치’를 강조한 송후보의 공약을 살펴보면 소소해 보이지만 결코 소소하지 않은 독특한 공약들이 톡톡 눈길을 끈다. 송후보만의 돋보이는 공약중 ‘원도심 주택가 쓰레기 분리수거대 설치’는 눈길을 끈다. 1300만이 찾은 해양 관광도시임을 자랑삼지만 원도심 구석구석을 둘러보면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현실을 제대로 파악했다는 반증이다.

의회 입성하면 '현미경 감시' 예고한 송재향

여수시라선거구 기호1번 송재향 후보의 모습

송후보는 ”동네 정자 짓고 보도블록 교체하고 도로에 말뚝 박고 필요 없는 공원 만드는데 몇 백억씩 써대는 일이 의원들이 할 일이냐“면서 ”아무짝에도 쓸데없는 일에 혈세를 써대는 의원들이 도대체 무엇을 하는 것인지 한심하기 짝이 없다"고 비판하며 "디테일에는 악마가 있지만 송재향에는 답이 있다. 의회에 가면 하나하나 꼼꼼히 따질 것"이라고 현미경 감시를 예고했다.

그러면서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겠다고 문재인 대통령이 말한 것처럼 저 송재향이 의회에 입성해 반드시 여수다운 여수를 만들어가겠다”라며 "시민들에게는 편한 정치, 시의회에는 꼼꼼한 정치를 할 것"을 다짐했다.

여수시라선거구 기호1번 송재향 후보의 모습

여수시의회 라선거구(한려.동문.중앙.충무.서강.광림.만덕)에 출마한 더불어 민주당 기호1번 송후보는 지역구에서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일로 "식사를 해결하지 못하는 독거노인들이 아직도 한 곳에서 식사를 하고 계시는데 이러한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복지관을 건립해 무료급식을 해결하겠다“라고 말했다.

상포특혜 의혹 "시민사회단체와 뜻을 같이 한다"

특히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고 밖을 떠도는 300여명의 청소년을 위한 기술학교를 설립하는 송 후보의 공약이 눈길을 끈다. 송 후보는 주요공약으로 ▲ 무료급식소를 포함한 노인복지관 건립 ▲ 원도심 대형 주차장 건립 ▲ 원도심 주택가 쓰레기 분리수거대 설치 ▲ 학교 밖 청소년들의 기술학교 건립 등을 내세웠다.

여수시라선거구 기호1번 송재향 후보의 모습

여수시의회의 가장 아쉬운 점에 대해 "시장을 견제하지 못하고 시장의 결정에 따라가는 의회의 모습을 보고 출마를 결심했다”라며 시장의 상포특위를 감싼 시의원들을 에둘러 비판했다. 여성 후보답게 세심하고 꼼꼼하게 여수의 재정을 지켜나가는 게 자신의 가장 큰 장점임을 강조했다.

특히 송 후보는 여수상포 특혜의혹 관련자 고발건을 여수시의회가 부결시켜 시민단체가 대신 고발한 사안에 대해 ”시민사회단체와 뜻을 같이 한다“라고 단호히 잘라 말했다. 그러면서 "5명의 현역의원 중 4년 내내 여수시를 달궜던 상포지구 문제에 이의를 제기했던 의원은 누구였냐”면서 ”뽑아만 주면 시민의 머슴이 될 것 같던 사람들이 나중에는 시민은 안중에도 없고 안하무인이며 실력도 없는지 한심하기 짝이 없다“라고 지적했다.

심명남  mnshim24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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