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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난초

  • 입력 2018.06.11 13:55
  • 기자명 권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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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세

오늘은
인적 드문 한적한 숲속의
습하고 비옥한 토양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인 <약난초>를 보내 드립니다.

 

이름 그대로 옛날부터 한방에서
약제로 사용된 난초라 하여
‘약난초’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연한 자줏빛이 도는 꽃은
꽃대에 15~20개 정도
이삭이 열리는 것처럼 아래를 향해 
수줍게 피어납니다.

ⓒ권혁세

약난초는 ‘인연’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에게 좋은 인연은 누구인지
생각해보면서


북미 정상회담의 결과
내가 선택한 당선자
월드컵 첫 우승 등
기쁘고 좋은 소식이 있는 한주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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