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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여수시 비전 ‘시민과 함께하는 해양관광휴양도시’
정무비서 이승우(53)등 비서진 확정, 태풍 대비 2일 취임식은 취소
  • 2018.06.30 19:25
시장준비위 현판식 광경

민선 7기 여수시 비전은 ‘시민과 함께하는 해양관광휴양도시’가 될 전망이다.
민선 7기 시정 구호는 종전대로  ‘아름다운 여수, 행복한 시민’ 이다.

한편, 2일 오전 10시 여수시민회관 개최 예정인 취임식은 북상하는 7호 태풍 ‘쁘라삐룬’ 대비로 취소됐다.

권오봉 당선인은 지난 18일부터 ‘시민중심 시장 준비위원회’(위원장 이삼노 전 여수대학교 총장. 아래 ‘준비위’)를 구성해 짧은 기간 바쁘게 인수작업을 진행해 왔다.

준비위는 2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29일 결산 보도자료를 냈다.

준비위는 “4개분과위원회 12인의 위원들이 짧은 준비기간애도 관계공무원의 업무보고, 전문분과별 토론과 전체회의를 거치면서 여수시 ‘비전’, 시정구호 및 ‘시정지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준비위는 “시정구호는 권 당선인이 민선6기의 ‘아름다운 여수, 행복한 시민’ 구호를 그대로 이어간다”고 밝혔고, “ 민선 7기 여수시의 ‘비전’으로는 ‘시민과 함께하는 해양관광 휴양도시’를 정했는데, 이는 ”수산업, 석유화학산업과 더불어 여수의 미래 먹거리인 문화관광산업이 양적 팽창보다는 양질의 일자리창출과 지역균형발전 등의 질적 성장을 지향하고, 관광으로 인하여 시민이 불편을 겪어서는 안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장준비위 회의 광경 .   ⓒ 곽준호

또한 준비위는 “민선 7기 ‘시정지표’로 ‘시민공감 감동시정’, ‘균형있는 상생경제’, ‘사람중심 나눔복지’, ‘품격있는 문화관광’, ‘살기좋은 정주환경’으로 할 것을 건의한다”고 밝혔다. 건의대로 시정지표가 정해질 전망이다.

민선7기는 출범과 함께 풀어야 할 산적한 과제들이 쌓여 있다. 특히 상포지구 특혜의혹은 아직 검찰 수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이고 웅천지구 택지개발 도시계획 변경과정의 문제점 역시 투명하게 밝혀야 할 숙제다.

한편, 신인 권오봉 시장의 비서진 윤곽도 나왔다. 여수시장 정무 비서실장 이승우(53)씨가 선임됐다.  선거캠프에서 발탁한 이승우 정무비서실장은 강남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삼성화재에서 근무한 일반 직장인 출신이다.

그밖에, 여수시장 비서실장 조균익 (체육지원과 행정 6급), 수행비서에 김동수(의회사무국 행정 7급), 일정관리 최현웅(시민소통담당관실 행정 8급), 비서에 최세나(문화예술과 행정 8급), 운전직은 박성원 (공보담당관실 운전 7급)등이다.

권 당선인은 핵심공약 추진을 위한 조직개편 등에 나설 것으로 보여, 상포지구 특혜의혹 관련 기소된 공무원의 처리 등 첫 인사의 향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병종  netong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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