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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물총새

  • 입력 2018.07.10 17:58
  • 수정 2018.07.10 17:59
  • 기자명 심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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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 온 여름 물총새.   10일 낮 12시경 촬영.

고기잡는 물총새  ⓒ 심준섭

 

물총새는 파랑새목 물총새과에서 가장 작은 종이다.

국내에서는 흔한 여름철새이며 적은 수가 월동한다. 4월 중순에 도래해 번식하며, 9월 하순까지 관찰된다.

저수지, 냇가, 강의 일정한 장소에서 단독으로 생활한다. 나뭇가지나 말뚝에 앉아 어류의 움직임을 관찰하다가 재빨리 뛰어들어 잡는다. 잡은 먹이를 나뭇가지나 바위에 부딪쳐 기절시킨 후 먹는다. 번식 초기 수컷은 춤을 추며 물고기를 잡아주는 구애행동을 한다.

둥지는 하천가 흙 벼랑에 터널과 같은 구멍을 파서 짓고 바닥에 토해낸 물고기 뼈를 깐다. 알은 보통 5~7개 낳으며 암컷이 포란하는 동안 수컷이 물고기를 잡아 암컷에게 전해준다. 포란기간은 19~21일이다.   출처[다음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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