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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요트 꿈나무들, 소호요트장서 구슬땀

청소년국가대표 여수서 8월 11일까지 하계 합숙훈련 중

  • 입력 2018.07.26 10:42
  • 기자명 정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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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서 훈련하는 대한민국 요트 꿈나무들이 소효요트장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018년 청소년대표 선수들이 7월 23일 부터 8월 11일까지 소호요트경기장에서 하계 합숙훈련중이다.

전국에서 선발된 초,중,고등학생 29명과 지도자 및 코치 7명 총 36명이 20일간 적당한 바람이 불어 전국에서 훈련하기에 최적 장소인 여수 소호요트경기장을 찾아 이곳 해상이 요즘 요트 꽃으로 수놓고 있어 시민들의 무더위를 식혀주고 있다.

청소년대표 전임지도자인 김성현(여수고)감독을 중심으로 전주현(경북도) 코치, 문용범(도원초) 코치, 이종호(인천공항고) 코치, 배진호(서생중) 코치, 이문관(부안제일고) 코치가 지도한다.

이들의 지도로 요트 청소년대표 선수들은 경기력향상을 위한 훈련에 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청소년대표 박영진 물리치료사가 동행해 선수들의 안전과 부상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훈련에 임하는 선수들이 앞으로 우리나라 요트계를 이끌어 갈 재목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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