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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와 함께한 말복 '복달임'

어르신 및 지역주민 250여명 보양음식 삼계탕 제공

  • 입력 2018.08.16 22:09
  • 수정 2018.08.17 17:42
  • 기자명 황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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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종합사회복지관은 16일  말복을 맞아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여수한화사업장에서 지원한 보양음식 삼계탕 250인분을 어르신들에게 제공했다.

 ㈜한화 여수사업장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한화가 만드는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나기‘ 봉사활동을 실시해 문수종합사회복지관 이용 어르신들 250여명에게 말복을 맞아 더위와 싸워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원기 보양을 위한 삼계탕과 과일, 떡 등 보양음식을 제공했다.

   이날 한화가 만드는 건강한 여름나기 행사를 위해 조현승팀장을 비롯해 임직원 12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음식배식과 설거지 봉사의 구슬땀을 흘렸으며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활력을 불어 주고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화 여수사업장 조현승팀장은 “말복을 맞아 어르신들게 보양음식을 대접하여 기분이 좋다” 면서 “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마련하는데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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