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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는 '웅천특위' 구성하라
여수시민협, 성명서 발표...'특위구성 요청에 침묵'
  • 2018.09.05 10:43

여수시의회는 웅천 복합단지개발사업 특별조사위원회 구성하라
택지조성 계획부터 계약 변경 사유, 매각 과정 등을 철저히 조사하라

지난 7월 9일 민선7기 여수시의회 개원식에서 의원들의 선서 장면

여수시는 기업들의 천국인가? 여수시는 업자들에게 온갖 특혜를 주고 매번 법정으로 가서 패소당하면서도 책임지는 사람은 없고, 그것도 부족해 시민이 기업에게 승소한 사건을 여수시가 대신 항소하는 어이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웅천은 전체 개발면적은 272만2,000㎡, 총 사업비는 6,578억 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현재 정산문제로 여수블루토피아와 법정 싸움 중이다.


여수시는 중도금을 낼 능력조차 없는 여수블루토피아와 계약을 하고 보증을 서주어 감사원의 지적을 받았으며, 시가 택지로 조성한 후 분양가를 산정하면서 감정가에 의하지 아니하고 조성원가에 8%만 더하여 매매(1제곱미터당 367,200원)하기로 계약하였을 뿐만 아니라, 애초에 웅천지구는 여수국가산업단지 확장에 따른 복합단지 개발로 허가가 났기 때문에 투자회사는 호텔, 종합병원, 휴양시설, 콘도 등의 사업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여수시는 수차례의 계약 변경을 통해 부동산투기의 길을 열어주는 방법 등으로 여수블루토피아에 막대한 이익을 남기도록 하여 의혹을 샀다.

또한 토지 매각 과정에서 여수블루토피아는 의문의 비자금을 조성하여 토지가격을 인상케하고, 아파트 가격을 인상케하여 궁극에는 시민들로 하여금 비싼 아파트를 구입하게 만들었다.

웅천 고층 아파트와 주상복합건물 신축 인허가 과정에서도 지구단위계획을 변경시켜가며 불거진 특혜 의혹에 대해 이해할 수 없는 ‘오자’변명을 늘어놓아 시민들의 입에서 한숨 소리가 나오는데 정작 여수시의회는 뒷짐만 지고 있다.


이러한 여수시의 부정의한 행정행위로 시민의 호주머니가 털리고 있는데도 이를 견제하고 바로잡아야 할 여수시의회는 오히려 이들 의혹과 불공정한 행위를 눈감아주고 있다.


사단법인 여수시민협(이하 ‘시민협’)은 지난 2018년 8월 14일 여수시의회(의장 서완석)에 웅천택지개발사업 실태파악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라는 공문을 발송하고 20일까지 답변을 요청하였으나 여수시의회는 이에 대해 침묵하고 있다.

이에 다시 한 번 요구한다. 웅천택지개발사업 실태파악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라.


아울러, 이번에는 여수시의원 모두에게 질문한다. 여수시의원은 웅천택지개발사업 실태파악 특별위원회를 구성에 동의하는가? 이 질문에 시의원은 9월 10일까지 대답하여야 하며 그 결과를 실명으로 공개할 것이다. [끝]


                               2018년 9월 5일
                            사단법인 여수시민협

 

 

여수시민협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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