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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버스, 추석맞이 특별운행

23~25일 추가운행, 시 홈페이지 OK통합예약서 탑승신청

  • 입력 2018.09.06 13:10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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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낭만버스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 탑승객들이 야경을 감상하며 버스킹 공연을 즐기고 있다

‘여수낭만버스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이하 낭만버스)’가 23일부터 25일까지 추석연휴 특별운행한다.

‘낭만버스’는 시티투어와 공연, 이벤트가 접목된 여수시의 특별한 관광상품이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이순신광장에서 출발해 국동 어항단지, 여수시청, 소호동동다리, 돌산대교, 거북선대교, 종포해양공원 등 여수의 야경명소를 돌아보는 2시간 코스의 야간테마 시티투어버스다.

관광객은 오픈탑 2층 버스를 타고 여수밤바다 해안도로를 달리며 야경과 뮤지컬, 버스킹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사랑의 세레나데, 낭만엽서보내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올해 4월 27일 첫 운행한 낭만버스는 지난 9월 1일까지 총 37회차 운영됐으며 탑승객은 모두 1595명으로 집계된다. 탑승률은 최근 5개월동안 100%를 기록중이다.

운영기간은 오는 10월 27일까지이며 탑승신청은 시 홈페이지 OK통합예약(http://ok.yeosu.go.kr)에서 가능하다. 요금은 성인 2만 원, 경로·장애인·군인·학생 1만5000원, 미취학아동 1만 원이다. 여수시는 여수시민에 한해 50%를 할인을 적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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