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석유화학 여수공장에서 500만원 후원하고 여수시와 쌍봉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함께하여 위생용품 지원사업 ‘꿈을 품다 희망박스’을 통해 관내 거주 중인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위생용품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여수관내 및 도서지역의 거주하는 저소득층 청소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위생용품을 지원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아름다운 꿈을 품고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마련되었다.
삼남석유화학 봉사단과 일반 봉사자 40명이 희망박스를 포장하였고, 위생용품 전달은 청소년의 예민한 시기에 마음의 상처를 받지 않기 위해 각 가정에 택배로 배송될 예정이다.
삼남석유화학 여수공장은 2005년부터 사회공헌활동으로 밑반찬지원사업과 장애인지원사업을 쌍봉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하고 있으며, 올해 신규사업으로 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사업을 하게 되었다.
삼남석유화학 봉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여수지역의 청소년들이 심리적 위축 없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에 참여하게 된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