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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NCC 두리봉사단, 저소득 취약계층에 생활용품 전달

'THE(더)나눔사업'으로 취약계층에 따뜻한 마음 전해

  • 입력 2018.09.19 12:42
  • 수정 2018.09.19 12:46
  • 기자명 양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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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 NCC 2공장 두리봉사단 회원들이 직접 가정에 방문하여 THE나눔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여천NCC(주)2공장 두리봉사단이 지난 18일 취약계층 14세대에 생활용품바구니를 전달하였다.

이들은 문수주공아파트를 비롯해 시내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하여 생활에 필요한 휴지, 치약, 라면 등을 전달하였다.

봉사에 참여한 두리봉사단 최호원 대리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이웃들에게 크진 않지만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나누며 마음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두리봉사단은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겠다”고 말했다.

여천 NCC 2공장 두리봉사단 최호원 대리가 취약세대에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한편 두리봉사단은 지난 5월 ‘취약계층 THE(더)나눔 맞춤형물품지원사업’을 시작하여 격월마다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42세대에 물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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