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추석 연휴, 봉두공설묘지 교통지도 인력 28명 배치

작년 개통한 율촌 연화마을 방면으로 진출 안내

  • 입력 2018.09.20 11:38
  • 수정 2018.09.20 13:07
  • 기자명 전시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설묘지공원에서 율촌 연화마을 간 진출로 개통 구간

추석 연휴 봉두 공설묘지공원에 5개 반 28명의 교통지도 인력이 배치된다.

9월 현재 4만 여기가 매장·안치된 봉두 공설묘지는 명절이면 성묘객들로 교통체증이 빚어져 왔다.

시는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지난해 공설묘지에서 율촌 연화마을 방면의 진출로를 개통했다.

특히 성묘와 추모를 마친 차량들이 지난해 개통된 율촌 연화마을 방면 진출로로 나갈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성묘객들이 교통체증으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진출로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 공설묘지공원 내 ‘추모의 집’은 추석 당일인 24일 오전 5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저작권자 © 여수넷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