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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생을 위한 중식지원프로그램 ‘따뜻한 밥상’

여수시 거주 취업준비생 95명에게 따뜻한 밥상사업 진행

  • 입력 2018.09.22 10:17
  • 기자명 권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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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와 전남공동모금회, 쌍봉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여수시에 거주하고 있는 취업준비생 95명에게 5,500만원 상당의 중식지원프로그램 ‘따뜻한 밥상’ 사업을 4월 2일부터 11월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고용시장의 경직으로 인하여 취업스트레스를 경험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경제적인 부담감을 덜어주고자 실시된 취업준비생을 위한 중식지원프로그램 ‘따뜻한 밥상’은 작년부터 사업을 진행한 바, 중식지원을 받았던 취업준비생들에게 만족도가 높아 올해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따뜻한밥상' 프로그램 이용하고 있는 취업준비생

 

시립도서관 5개소(돌산, 현암, 환경, 쌍봉, 소라)를 이용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월 8만원을 중식지원을 해줌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현실 고용문제에 맞서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 청년층에게도 심적・경제적 부분은 안정될 것이라고 본다.

 

‘따뜻한 밥상’사업은 취업준비생들에게 절실하고 꼭 필요한 사업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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