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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니아어린이집, 20주년맞아 '어울림 한마당’ 행사 열어

29일, 퇴사 교직원과 졸업생이 함께하는 홈커밍행사

  • 입력 2018.10.02 13:23
  • 기자명 김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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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사랑의 빛 - 참살이 어울림 한마당 기념사진

여수 베타니아복지재단이 베타니아특수어린이집 20주년 기념 ‘제24회 사랑의 빛 참살이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였다.

지난 29일 열린 ‘사회통합 프로젝트 사업’ 행사는 생태한마당 축제, 홈커밍데이, 참살이 바자회 세가지 테마로 나뉘어 진행됐다.

‘어울림생태한마당 축제’는 생태 교육철학이 담긴 다양한 부스체험이 진행됐다.

이외에도 홈커밍데이 행사에서는 베타니아 퇴사 교직원 및 졸업생이 참여하는 ‘베타니아 20주년 행사’가 열렸고, ‘생명사랑, 환경사랑, 이웃사랑’이라는 주제로 친환경 먹거리ㆍ물품도 판매했다. 어울림생태한마당 축제에는 매년 금호미쓰이화학 사회공헌팀 직원들이 함께하고 있다.

두 아이와 함께 축제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이렇게 좋은 행사가 있는 줄 몰랐는데 가까이서 체험해보니 정말 좋다. 나중에 주변 학부모들과 다시 오고 싶다”고 말했다.

참살이 어울림 한마당 기념식 식전 난타공연
참살이 아나바다 물품판매

한편 올해 ‘참살이 바자회 및 어울림 생태한마당 축제’에는 약 300여의 시민이 참여하였다. 수익금은 장애통합 환경놀이터 및 장애아동 및 청소년의 치료지원 비용마련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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