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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쓴풀

용담과 > 쓴풀속 > 자주쓴풀

  • 입력 2018.10.22 10:14
  • 수정 2018.10.22 11:17
  • 기자명 권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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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세

'자주쓴풀'은 뜨거운 물에 천 번을 우려내도 쓴맛이 나는

자주색 꽃이라 '자주쓴풀'이라고 불립니다

 

자주쓴풀은 각처의 산과 들의 양지 혹은 반그늘에서 자라므로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는 꽃입니다.

 

다섯 장의 자주색 꽃잎과  짙은 자주색의 수술이 

균형을 이루고 있어 조형미를 더합니다.

 

지난 한 주 바삐 산 탓에 오늘따라 

창밖으로 멀리 보이는 나뭇잎이 아름답게 보이고

혼자 쳐다보는 하늘이 좋습니다.

 

산등성이를 넘어가는 가을 풍경을 

가을 야생화 꽃잎에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

ⓒ권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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