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6 금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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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꽃
  • 2018.11.05 11:33
Ⓒ권혁세

학명  Aconitum jaluense Kom 인

투구꽃은 예쁘지만 강한 독을 지니고 있습니다

꽃잎처럼 보이는 5장의 꽃받침에 싸여있는데

위쪽 꽃받침 모양이 

로마 병사들이 쓰는 투구 모양을 닮아 

투구꽃이라고 합니다

고깔이나 옛 모자인 남바위를 닮기도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 꽃을 보고 있노라면 

승무를 하는 여승의 모습이 연상됩니다

 

투구꽃은 독이 강한 식물로

인디언들이 이 꽃의 즙으로 

독화살을 만들었다고 전해집니다. 

약재로 쓸 때에는 초오(草烏)라고 부릅니다

 

투구꽃은 우리나라 산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반그늘 혹은 양지의 물 빠짐 좋은 곳에서 자라며, 

잎자루 끝에서 손바닥을 편 모양으로 

3~5갈래로 잎이 갈라집니다

 

아래에서 위로 

어긋나기며 피어올라가는 투구꽃은

9, 10월에 남색 혹은 흰색 꽃을 피워냅니다

Ⓒ권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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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세

 

 

 

권혁세  우리동네 야생화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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