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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 ‘청소년자원봉사 우수터전' 3년 연속 선정

9일, 청소년자원봉사 도지사상 수상

  • 입력 2018.11.12 16:09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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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이 9일 열린 시상식에서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이정화)이 지난 9일 열린 ‘2018년 청소년자원봉사 우수터전 시상식’에서 전라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은 ‘도서관친구들’이라는 청소년 및 시민 장기자원봉사자 모임을 연중운영하며 사서교육수료 및 봉사활동 이수자에게 명예사서수료증을 부여하여 도서관 업무이해를 돕고 있다.

이와 같이 철저한 사전교육 실시 및 지도를 인정받아 2013년에는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하였고 2016년부터 3년 연속 전라남도지사상을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정화 관장은 “봉사활동은 올바른 인격형성과 더불어 성숙한 자원봉사 문화를 체득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여성가족부와 전라남도가 공동주최하고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이 주관하는 ‘청소년자원봉사 우수터전시상식’은 매년 10개의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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