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 공단는 여수지역 취약계층에게 연탄 600장과 겨울용 이불을 전달하는 행복을 나누는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주택관리공단의 여수 나눔 봉사단이 진행한 이번 행사는 여수와 순천지역의 주택관리공단 직원들이 매년 11월 추운겨울을 힘들게 보내는 취약계층에 난방연료 및 난방물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매년 150만원상당으로 주택관리공단 여수 나눔 봉사단 단원들의 마음을 모아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함께한 장수일 회장은 “올해 추위는 어느 때 보다 강추위가 예보되어 에너지 사각지대에 놓인 세대의 따뜻한 겨울용품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하였다.
또한 이번 자원봉사활동에는 주택관리공단 광주전남지사 허태승 지사장이 함께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함께 실천해 단원들로 하여금 귀감이 되었으며“함께해준 주택관리공단 여수 나눔 봉사단 단원들의 마음이 여수지역에 따뜻함을 조금 더 전해주는 것 같다.”며 단원들을 격려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