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허브코리아(공장장 박동순)은 11월 19일(월)에 1,040만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지원하는‘꿈을 품다 희망박스’행사를 여수시와 쌍봉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진행했다.
이날 전달된 여성위생용품(생리대)은 오일허브코리아 사회봉사단과, 여수시, 쌍봉종합사회복지관, 한영대학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행사에 참여해서 박스포장하여 4개월 동안 사용 할 수 있는 분량으로 취약계층 청소년 200명에게 배달 될 예정이다.
오일허브코리아는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 위생용품행사를 진행하여 경제적 어려움으로 위생용품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지역 내 여성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심리적 위로와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좀 더 행복한 지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