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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여수넷통뉴스 창간 7주년을 축하합니다"

  • 입력 2018.12.03 15:50
  • 수정 2018.12.04 08:58
  • 기자명 여수넷통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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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특별시장에 이어서 여러분들께서 저희 <여수넷통뉴스> 창간 7주년은 축하하는 메세지를 보내오셨습니다.  도착한 순서로 축하메세지를 싣습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재명 경기도지사,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 최동현 여수지역발전협의회 이사장, 박광수 언론노조 MBC본부 여수지부장 께서 축하 메세지를 보내주셨습니다. 차례로 싣습니다.

 

[축사] 김영록 전남도지사

여수넷통뉴스 창간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수넷통뉴스는 그동안 시민 여러분께 필요한 소식을 전하고 시정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지역 언론의 역할을 잘 수행해 왔습니다.

엄길수 이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여수는 관광객 천오백만의 대한민국 1등 해양관광도시입니다. 이제는 세계 속의 국제해양관광도시로서 우뚝 서고자 힘쓰고 있습니다.

여수넷통뉴스가 앞으로도 여수의 역동적인 변화에 앞장서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전남도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여수넷통뉴스 창간 7주년을 거듭 축하드립니다.

2018년 12월 3일  전라남도지사 김영록 드림

 

[축사] 이재명 경기도지사

반갑습니다. 경기도지사 이재명입니다.

「여수넷통뉴스」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건전한 언론 문화 창달과 여수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애쓰고 계신 여수넷통 엄길수 이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2011년 여수시민들과 함께 창간된 여수넷통뉴스는 지난 7년간 지역사회 공론의 장으로서 시민의 사회 참여를 유도하고 민주주의 실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번 7주년을 계기로 여수시민들에게 더욱 큰 사랑받기를 바랍니다.

경기도는 ‘공정함’을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삼고 1,300만 경기도민 모두가 경기도의 주인으로서 함께 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언론의 사명도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공정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길에 함께해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7주년을 축하드리며, 「여수넷통뉴스」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12월  경기도지사 이재명

[축사]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새로운 시대 ‘시민의 언론’으로 힘차게 나아가기를…

새로운 시대,  인터넷 언론의 대표주자로 막중한 사명을 다하고 있는 여수넷통뉴스’ 창간 7주년을 든 전남교육가족과 더불어 기뻐합니다.

시민과 함께 '언론이 민주주의의 중심’임을 실천으로 보여주고 있는 ‘여수넷통뉴스’가 앞으로도 시민의 언론, 시민에 의한 언론, 시민을 위한 언론으로 힘차게 나아가기를 응원합니다.

2018년 12월 3일 전라남도교육감 장석웅

 

[축사] ‘오마이뉴스’ 오연호 대표

여수넷통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수넷통은 오마이뉴스와 같은 편집철학을 갖고 있는 형제언론입니다.

그동안 여수넷통을 중심으로 깨어있는 여수시민이 시민기자가 되어 더 행복한 여수를 만드는 길에 앞장서 왔습니다. 앞으로도 여수시민의 광장이자 중심축이 되어주길 기대합니다.

2018. 12. 3.   오마이뉴스 대표 오연호

 

[축사] 최동현 여수지역발전협의회 이사장

여수넷통뉴스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수넷통뉴스> 특징 중에 하나는 어느 한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신문사가 아닙니다.

이런 신문사는 여수에서 <여수넷통>이 유일합니다. 여수시민들이 출자해서 설립했고, 시민들이 운영하고, 시민들이 운영진과 임원을 직접 선출하는 명실상부한 시민이 주인인 ‘시민언론’입니다.

저는 창립 초기부터 지켜봐 왔습니다만, 어려운 시기도 있었지만 잘 견디고, 이제 7주년이 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오늘 7주년을 축하드리면서, 본래 초심이었던 여수지역에서 제대로 된 언론사로 자리잡아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희 여수지역발전협의회와 더불어 여수의 발전에도 여수넷통뉴스가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꼭 여수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앞으로도 <여수넷통>이 자리잡길 바라면서 거듭 창간 7주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12월 3일  여수지역발전협의회  이사장 최동현

 

[축사]  언론노조 MBC본부 여수지부장 박광수

여수 넷통뉴스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넷통뉴스는 지난 7년간 지역 언론계 내부에서도 큰 역할을 해 주셨습니다. 지적과 질타가 필요할 때는 동업자라는 불편함을 피하지 않았고, 연대가 필요할 때는 뜨겁게 함께해 주셨습니다.

특히  지역에 본사를 둔 유일한 지상파 방송인 여수MBC가 적폐를 일소하고 바로 설 수 있도록 큰 힘 실어주었던 지난해를 MBC의 파업노동자들은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지역이 갈수록 힘들어져가고  그래서 지역언론의 역할이 더욱 절실해 지는 시대입니다.

여수MBC와 넷통의 언론인들이 개혁의 마인드로 하나돼 지역과 지역언론을 살리는 보루가 되는 내일을 기대해 봅니다.

7주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2018. 12. 3.  언론노조 MBC본부 여수지부 박광수 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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