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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복지관, 장애인활동지원사업 평가 및 송년회 열어

12일, 더비치 샤브샤브

  • 입력 2018.12.13 10:18
  • 기자명 김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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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활동지원사가 '2019 클린 바우처' 구호를 외치며, 2019년 클린 활동을 다짐하고 있다

문수복지관이 12일 오후 6시 더비치 샤브샤브에서 장애인활동지원사업단 활동지원사 46명을 대상으로 평가회 및 송년회를 진행했다.

한 해를 마감하고 희망찬 새해를 다짐하는 이 자리에서는 '2018년 사업 보고' 및 '2019년 사업 계획'에 대한 안내가 진행되었다. 이어 활동영상 상영과 우수 지원사 표창도 진행됐다.

임봉춘 관장은 "힘든 현장에서도 장애인을 위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주시는 활동지원사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활동지원사와 이용자 등 모든 가족이 함께하는 송년회가 됐으면 한다"고 한 해의 노고를 격려했다.

장기근속 및 우수지원사 3명 표창 수여 모습
12일 장애인활동지원사업단 활동지원사 46명이 모인 평가회 및 송년회가 열렸다

 이날 복지관 관계자와 활동지원사들은 '부정수급 없는 깨끗한 바우처 사업을 문수종합사회복지관에서 먼저 시작하자'는 의미로,  ‘2019 클린 바우처’ 구호를 외치며 송년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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