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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앗 한마당 대축제 이틀간 성황리에

18,19일 여수노인복지관에서.. 한화케미칼(주) 여수공장이 함께

  • 입력 2018.12.21 11:39
  • 수정 2018.12.21 11:40
  • 기자명 나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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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노인복지관(관장 김진우)은 한화케미칼(주) 여수공장과 함께 ‘한화케미칼(주) with 여수시노인복지관 띠앗 한ᄆᆞ당 대축제’를 개최하였다.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제22회 띠앗노인대학 발표회 & 성탄한마당’을 시작으로 윷놀이, 당구, 라지볼, 바둑&장기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첫째날, 평생교육 프로그램 작품발표회를 통해 합창, 오카리나, 하모니카, 우쿨렐레 등 다양한 악기 연주를 비롯해 댄스스포츠, 라인댄스, 건강기체조, 풍물, 한국무용 등 무대 공연이 진행되었다. 또한 한 해 동안 복지관 평생교육을 통해 갈고 닦은 성인문해 시화전, 캘리그라피, POP손글씨, 어르신이 직접 촬영한 사진 전시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한화케미칼(주) with 여수시노인복지관 띠앗 한ᄆᆞ당 대축제’ 한국무용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둘째날 진행된 한마당 대축제에서는 윷놀이, 당구, 바둑 등 총 7개 마당, 총 130여명의 어르신이 참가한 가운데 치열한 경기가 진행되었다.

당구 경기에 참가한 박○○어르신은“2018년의 마지막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해 준 한화케미칼과 복지관에 고마움을 전한다. 덕분에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한화케미칼(주) with 여수시노인복지관 띠앗 한ᄆᆞ당 대축제’-윷놀이 마당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축제를 지원한 한화케미칼(주)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진우 관장은“어르신들의 즐거운 얼굴을 보니 마음이 행복하다. 앞으로도 어르신이 즐겁고 재미있게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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