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바다는 쓰레기장이 아니다”

새해 첫날, 한국해양구조단 여수구조대 수중정화활동 펼쳐

  • 입력 2018.12.31 05:56
  • 수정 2018.12.31 14:25
  • 기자명 오병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8년 새해 첫날  오동도에서 펼친 사단법인 한국해양구조단 여수구조대의 활동 모습

사단법인 한국해양구조단 여수구조대(대장 박근호)에서는  2019년 황금돼지띠 새해맞이 수중정화 활동을 새해 1일 오전 10시에 여수해양공원 하멜등대 앞에서 펼친다.

이들은 새해 첫날이면 새해맞이 수중정화활동을 매년 펼치고 있다.  올해도 직접 바다에 입수해 바다쓰레기와 불가사리 제거작업을 실시한다.

바닷속 쓰레기와 불가사리로 만드는 퍼포먼스를 보여줌으로써 바다쓰레기의 심각성을 알리는 켐페인도 벌인다.

‘바다는 쓰레기장이 아니다’. 이번 캠페인 주제다.

행사를 마치는 점심시간에는 참가자들에게 떡국이 제공된다.

최근 집중적으로 이들이 펼치는 캠페인은 “바다는 쓰레기장이 아니다”

 

 

 

 

 

 

 

 

2018년 새해 첫날 펼쳤던 사단법인 한국해양구조단 여수구조대의 활동 모습
저작권자 © 여수넷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