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해양구조단 여수구조대(대장 박근호)에서는 2019년 황금돼지띠 새해맞이 수중정화 활동을 새해 1일 오전 10시에 여수해양공원 하멜등대 앞에서 펼친다.
이들은 새해 첫날이면 새해맞이 수중정화활동을 매년 펼치고 있다. 올해도 직접 바다에 입수해 바다쓰레기와 불가사리 제거작업을 실시한다.
바닷속 쓰레기와 불가사리로 만드는 퍼포먼스를 보여줌으로써 바다쓰레기의 심각성을 알리는 켐페인도 벌인다.
‘바다는 쓰레기장이 아니다’. 이번 캠페인 주제다.
행사를 마치는 점심시간에는 참가자들에게 떡국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