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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석보' 터, 시립박물관 부지 확정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 2월 문체부 설립 사전 타당성 평가

  • 입력 2019.01.08 14:53
  • 수정 2019.01.10 03:52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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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동에 위치한 ‘여수 석보’터가 시립박물관 건립 부지로 확정됐다.

여수시는 이달 중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를 신청하고 이후 전남도를 거쳐 문체부에 박물관 건립을 신청할 예정이다.

박물관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5천80㎡ 규모로 국비 90억 원, 지방비 185억원 등 총 275억 원이 들 것으로 보인다.

시는 “사업이 일정대로 추진되면 내년에 착공하여  2021년 완공하고 2022년 상반기 개관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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