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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허브코리아, 저소득 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사업 개최

  • 입력 2019.01.22 17:54
  • 수정 2019.01.22 17:55
  • 기자명 권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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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품다 희망박스'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오일허브코리아(공장장 박동순)가 취약계층 청소년 100명에게 1천만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꿈을 품다 희망박스’ 행사를 22일 개최했다.

이날 전달된 여성위생용품(생리대)은 개인이 8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희망박스 행사에는 오일허브코리아 사회봉사단과, 여수시 관계자, 쌍봉종합사회복지관, 한영대학 사회복지학과 학생들도 참여했다. 이들은 희망박스 안에 정성을 담은 희망의 종이학도 함께 담았다.  위생용품 박스는 사춘기 청소년들을 배려해 택배를 통해 각 가정에 배달된다.

봉사자들이 희망박스 포장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 여성용품 지원사업은 여수시와 쌍봉종합사회복지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진행했다.

한편 오일허브코리아는 지난해 총 2천 144만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저소득 가정 청소년 300명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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