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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교통·환경정비 등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

1일 85명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 입력 2019.01.30 14:26
  • 기자명 여수넷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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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여수시 전 직원, 자생단체, 유관단체가 설맞이 청결활동을 펼쳤다

여수시가 2일부터 6일까지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시는 재난․재해, 도로․교통, 생활민원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7개 대책반을 꾸릴 예정이다.

또 연휴 전 다중이용시설, 공사현장, 교통편의시설 등을 안전점검하고, 연휴 기간 재난․재해 상황실을 운영해 비상상황에 즉각 대응할 계획이다.

설 성수품 32개 품목, 대중음식점, 이․미용실 등 물가인상이 예상되는 주요 품목과 업종에 대해서도 집중 관리한다.

대중교통 수송력 증대, 관광주요지점 교통소통대책반 운영, 생활폐기물 처리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등을 통해 주민 편의도 도모한다.

당직․응급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운영하고 사회복지시설, 저소득세대도 돌본다.

여수시 관계자는 “24시간 비상근무체제로 사건사고에 즉각 대응 하겠다”며 “여수를 찾는 모든 분이 따뜻한 정을 안고 돌아갈 수 있도록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통정보, 문화행사, 병원․약국 등 설 연휴 종합정보는 여수시 홈페이지(http://www.yeos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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