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여수 상징문 공사중인 자동차 전용도로 ‘교통통제’

  • 입력 2019.02.07 13:21
  • 기자명 오병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국도 17호선 양방향 본선(4차선) 전면 통제

통행불편 줄이고자 통제구간 우회도로 개설, 시 관계자 구 국도 이용 당부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여수·순천 자동차전용도로 ‘여수 상징문 및 쉼터 조성공사’ 구간을 교통 통제된다.

이번 교통 통제는 여수 상징문 상부 구조물과 낙하물 보호선반을 설치하기 위해 시행됐다.

여수시는 교통 통제 기간 통행불편을 줄이고자 공사 구간에 우회도로를 개설한다.

또 안전을 위해 우회도로 통행 속도를 50㎞로 제한하며, 여수방향 졸음쉼터는 폐쇄한다.

시 관계자는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국도 17호선 여수∼순천 방면은 덕양 교차로에서, 순천∼여수 방면은 율촌 교차로에서 구 국도로 진입해 줄 것을 당부한다”면서 “시민과 관광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 진행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여수넷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최신순 추천순  욕설, 타인비방 등의 게시물은 예고 없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수서현 2019-02-06 23:26:53
어느분의 머리에서 나온 생각인지 2차선 도로에 여수상징문을 만든다는 편협적이고 보여주기 행정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지방자치시대의 대표적은 썩어빠진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