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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목소리 대변하는 전남사회복지사협회장 투표 중요성

21일(목)은 제14대 전남사회복지사협회장 선거하는 날

  • 입력 2019.02.13 16:02
  • 수정 2019.02.13 20:40
  • 기자명 김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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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복지사협회 홈페이지 캡쳐

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46조 1항” 협회는 사회복지에 관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개발 보급하고, 사회복지사의 자질 향상을 위해 교육훈련을 실시하며, 사회복지사의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한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한국은 여러 사회복지직능단체 및 협회들이 많지만, 사회복지사업법에 명시되어 있으며, 한국사회복지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협회는 사회복지사협회, 사회복지협의회 두 곳입니다.

두 곳의 공통점은 사회복지증진과 발전에 기여 한다는 것이며, 차이점은 협회의 구성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들의 인권과 권익에 좀 더 비중을 둬야 하는 협회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전남사회복지사협회 운영위원회 광경

협회 구성이 잘 되어 있고 협회가 잘 돌아가는 일부(의사협회, 변호사 협회, 보육협회) 협회를 보면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율이 높고, 회원 수가 많으며, 협회 회비를 잘 납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개개인이 해야 할 인권과 권익을 협회에서 회원을 대신하여 대변해 주고 있다는 것을 회원들 스스로가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2월 21일(목)은 제14대 전남사회복지사협회장 선거하는 날입니다.

전라남도 내에 있는 사회복지사면 누구나 투표 할 수 있어야 하지만 3년 이상 회비를 납부한 회원이어야 투표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협회가 사회복지사의 인권과 권익을 제대로 대변할 수 있도록 현장에 있는 사회복지사들의 더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제14대 협회장 후보로 많은 후보자들이 다양한 정책과 공약들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어느 누구도 우리의 목소리를 대신할 수 없으며, 협회가 나서서 우리의 단합된 의지를 잘 전달하고, 사회복지사의 인권과 권익을 잘 대변할 수 있는 후보자를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공약 분석 후 실천가능 한 후보자를 면밀히 비교해 2월21일(목) 꼭 투표 합시다.

김종진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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