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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시작

환경정화사업, 정보화사업 등 60개 사업 381명 참여

  • 입력 2019.02.18 16:24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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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여수문화홀에서 열린 '2019년도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교육'에서 권오봉 여수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18일부터 상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이 시작된다.

참여인원은 공공근로사업 323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58명으로 총 381명이다.

사업기간은 이달 18일부터 6월 28일까지며, 사업 대상자는 환경정화사업, 공공서비스 지원사업, 정보화사업 등 60개 사업에 참여한다.

근무시간은 일반노무 주 25시간(65세 이상 15시간), 정보화사업 주 40시간이며 시급은 8350원이다.

시는 일자리사업 개최를 앞두고 참여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8일 오전 9시 여수문화홀에서 안전보건교육을 열었다.

시 관계자는 “취업취약계층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해 생활안정을 도모하고자 공공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사업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지난해 12월 24일부터 31일까지 참여자 신청을 받았으며, 선발기준은 가구 소득․재산, 부양가족 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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