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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넷통 정기총회..엄길수 이사장 재선출

신임 이사 박정우,김태희... 감사에는 김배선

  • 입력 2019.02.28 14:08
  • 수정 2019.02.28 18:09
  • 기자명 오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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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넷통 임원진 구성...이사장 엄길수, 감사 김배선

이사에 오창주, 이현종, 심정현, 심명남, 박정우, 김태희
 

27일  여수넷통 정기총회 열어

여수넷통은 27일 문수동 사무실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갖고 엄길수 이사장을 다시 선출했다.

엄 이사장과 함께 선출된 이사는 심정현(연임),심명남(연임),박정우(신임),김태희(신임) 등 4명이다. 새로 선출된 이사진은 작년에 선출된 오창주, 이현종 이사와 함께 여수넷통의 경영을 맡게 된다. 또한 임기를 마친 염경희 감사에 이어 새로운 감사에는 김배선 회원이 선출됐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작년도 결산과 감사보고서 승인에 이은 2019년도 사업계획과 예산도 통과됐다. 27일 선출된 임원의 임기는 2년이다.

여수넷통 제 4대 이사장(재임)에 선출된 엄길수 이사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연임된 엄길수 이사장은 취임 인사말에서 “무엇보다 언론의 저질 가짜뉴스와는 차별화된 고품질의 팩트뉴스를 제공해 시민언론인 여수넷통뉴스의 가치를 입증해야 한다”고 말하고, “여수넷통뉴스는 가치판단의 중심에 서서 정확한 사실 보도로 우리 사회가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도록 최선을 다하면서, 이 땅의 역사에 '정의'를 바로 세우고 새로운 ‘시대정신’을 선도하는 언론사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엄 이사장은 “시민들이 ‘뉴스를 바로 써달라’는 당부로 출발한 언론사인 만큼 그 당부를 결코 잊지 않고 초심을 지켜가겠다”면서, "지난 7년 동안의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임기 동안 여수의 미래를 생각하면서 뉴스의 시대에 시민과의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맨 오른쪽이 박정우 여수넷통 이사

새로 선임된 박정우 이사도 인사말을 통해 “여수넷통 운영진으로서 이사장과 함께 최선을 다해 더 품격 높은 여수넷통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심정현 이사

 

신임 김태희 이사

 

심명남 이사

 

신임 박정우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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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2019-03-08 17:24:05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