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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의 행복한 여가생활에 앞장선다

여수시노인복지관, ‘띠앗노인대학’ 개강식 열어

  • 입력 2019.03.06 15:29
  • 기자명 나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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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열린 띠앗노인대학에 개강식에서 여수시노인복지관 김진우 관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여수시노인복지관(관장 김진우)이 6일 오전 10시 반 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띠앗노인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개강식에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 및 프로그램 강사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여수시노인복지관 평생교육사업 ‘띠앗노인대학’은 만 65세 이상 여수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띠앗’은 ‘형제나 자매 사이의 우애심’이라는 뜻을 가진 순우리말이다.

띠앗노인대학은 어르신들께 총 21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곳 250여명의 어르신들은 생활체조, 라인댄스, 한글교실, 하모니카, 오카리나 등을 배울 수 있다.

띠앗노인대학에 참여하는 프로그램 강사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김진우 노인복지관 관장은 개강식 인사말을 통해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를 준비하며 어르신들의 여가생활이 더욱 건강하고 즐거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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