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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인더스트리, 광양항 물류단지 2차 준공
수출입 물동량 6배 증가,재활용자원 수출 아시아 1위 기업 우뚝
  • 2019.03.27 19:05

“전 세계로 수출하는 재활용자원 수출기지로 성장할 것”

재생펄프원료, 폐지(RPM. Recycled Pulps Materials) 전문기업인 (주)밸런스인더스트리(사장 엄백용) 광양항 물류센터 2차 준공식이 지난 22일 광양항 동측배후부지 내 밸런스인더스트리 물류기지에서 열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현복 시장, 김갑섭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현재 UNOCD(유엔지속가능발전센터)소장을 맡고 있는 윤종수 전 환경부차관, 배후단지 협의회와 업계 관계자, 일본 재활용자원업계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밸런스인더스트리는 지난 2016년 재활용업계로는 최초로 광양항 동측배후단지에 입주하면서 많은 기대를 모았다.

이 회사는 광양항 물류센터 1차 준공을 기점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해 왔다.

특히 수출입 물동량 부문에서 6배에 가까운 획기적인 성장에 힘입어 재활용부문 아시아권 1위 기업으로 도약해 이번에 광양항 물류센터를 확장, 증축해 2차 준공식을 갖게 됐다.

   
광양항 물류센터 2차 준공식이 지난 22일 광양항 동측배후부지 내 밸런스인더스트리 물류기지에서 열렸다.

엄백용 ㈜밸런스인더스트리 사장은 “1톤의 폐지를 종이로 활용한다면 20년생 소나무 17그루를 베지 않아도 되는 소중한 자원이다”며 “더욱이 수집과 가공 과정이 대부분 경제사정이 어려운 분들의 땀과 노력으로 이뤄지며 그 대가는 그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귀중한 소득원이자 생명과도 같은 자산”이라고 밝혔다.

엄 사장은 “밸런스인더스트리 임직원들은 반드시 이뤄야할 지구 환경보호와 빈곤층 노동대가 보호, 국부 창출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있었기에 2년 만에 다시 물류센터를 확장해 뜻깊은 준공식을 갖게 됐다”며 “밸런스인더스트리는 단순히 국가경제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 재활용자원 수출기지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나아가 물류기지를 허브로 삼아 유럽과 미국 등 전 세계에 재 수출하는 물류 기지로 더욱더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현복 시장은 “지난 2016년 물류센터 1차 준공식에서 세계로 뻗어 나가는 기업으로 성장해 광양시에 더 많은 투자를 해 달라고 했는데, 재활용부문 아시아권 1위 기업으로 도약해 2차 물류센터 준공식을 갖게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광양항 물동랑 증가와 새로운 일자리가 많이 만들어져 지역에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준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광양항 2차 물류센터를 기반으로 밸런스인더스트리가 더욱더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상공해 나가기 바란다”며 “기업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밸런스인더스트리는 준공식 축하 화환을 대신해 들어온 광양쌀 104포대(550만원 상당)을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전달했다.

한편, (주)밸런스인더스트리는 2005년 설립 이래 ‘3천만불 수출의 탑’ 대통령상 수상(13년12월), B.I.S.(독자검수시스템) 세계 최초 특허 획득(15년8월), A.E.O.수출입 안전관리 업체 재활용부문 세계 최초 공인 인증(17년1월), 제3회 대한민국 중소기업대상 수상(17년5월) 등의 발자취를 남겨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광양시, 여수광양항만공사와 MOU를 체결하고 폐지수거 어르신의 안전을 위한 교통 안전복, 폐지수거를 위해 특별 제작한 경량화된 손수레 등을 지역사회에 기증하는 등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최근에는 서울대학교와 ‘폐지회수 노인의 노동가치 분석’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하는 등 재활용사업의 전문화와 사회적 기여를 위해 노력하는 중견기업이다.

오병종  netong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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