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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여수갑.을지역위 개편대회장에 1인시위

성폭력사건 관련 시의원 ‘민주당 제명’ 요구

  • 입력 2019.04.01 13:52
  • 수정 2019.04.01 17:41
  • 기자명 오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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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민회관 앞에서 1인 시위현장

여수갑․을지역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여수시민회관에서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원 합동 개편대회 및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형석 최고위원, 서삼석 도당위원장의 축사에 이어 정청래 전 의원의 ‘총선 승리를 위한 당원의 역할’ 특강이 이어졌다.

이날 여수시민회관 앞에서는 1인 시위도 이어졌다.

‘성폭력 사건 협박, 회유, 교사한 민덕희의원 제명을 위한 공동대책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은 성폭력피해자에게 2차 가해한 민덕희 의원을 제명하라’는 피켓을 들고 대책위 관계자가 1인위를 펼쳤다.

한편 대책위 관계자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도 1인시위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3월 31일 여수시민회관 안에서는 민주당 갑.을지역 개편대회가 열리고 입구에서는 시의원 제명을 요구하는 1인시위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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