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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생에게 ‘따뜻한 밥상' 을

취업준비생을 위한 ‘따뜻한 밥상’신청자 접수 받아

  • 입력 2019.04.02 10:13
  • 기자명 이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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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생을 위한 ‘따뜻한 밥상’신청자 접수 안내

지역 내 취업준비생들에게 따스한 봄을 전한다.

지역 내 시립도서관 6개소(돌산,환경,현암,쌍봉,소라,율촌)를 이용하는 취업준비생 대상으로“따뜻한 밥상”지원 사업 신청을 접수 받고 있다.

2017년 전국 최초로 취업준비생을 위한 중식지원 프로그램 ‘따뜻한 밥상’지원 사업을 진행하여 160명이 이용하였고, 2018년에도 95명의 취업준비생들이 이용하였다. 

지원을 받았던 취업준비생들에게 만족도가 높아 올해도 여수시와 GS칼텍스,쌍봉종합사회복지관,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4월부터 12월까지 따뜻한 밥상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취업준비생을 위한 중식지원 프로그램 ‘따뜻한 밥상’신청서는 3월 26일부터 4월 4일까지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구비서류는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료 납입증명서(최근 3개월 이내)로 신청서와 함께 시립도서관 6개소(돌산,환경,현암,쌍봉,소라,율촌)와 여수시, 쌍봉종합사회복지관에 제출하면 된다.

쌍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진)은 “여수시와 GS칼텍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적극적인 지원이 심리적,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준비생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되어 원하는 곳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버팀목 역할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쌍봉복지관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 맞추어 복지서비스를 실행할 계획이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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