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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가족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문수가족 ′환인', '환웅', 단군왕검을 모신 청학동 삼성궁으로 떠나다

  • 입력 2019.04.14 17:58
  • 기자명 황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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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금) 문수종합사회복지관 (임봉춘관장)에서는 gs칼택스(주), 여천ncc(주), 안전보건공단전남동부지사, LGABS2팀 등 기업의 후원으로 “문수가족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청학동 삼성궁 문화투어를 실시했다.

삼성궁 입구 단체촬영

문수종합사회복지관 개인 및 단체 봉사자 130여명이 함께 청학도 삼성궁 문화투어를 통해 지역사회복지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 후원자님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자리가 되었다

이번 청학동 삼성궁 문화투어는 자원봉사자 후원자님들 뿐 아닌 함께한 직원들에게도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의 역사와 생활모습 및 우리 민족 고유의 정신문화를 확인 할 기회와 소통의시간이 되었다.

입구에 들어서면서 부터 두손 모아 엄숙한 마음이 되었다.

'환인', '환웅', 단군왕검 세 분을 모신 궁으로 지리산의 신비처로 떠오르고 있는 곳!!

원추형 돌탑과 다른 곳에서 볼 수 없었던 맷돌로 쌓은 맷돌탑, 단지로 쌓은 단지 탑이 눈에 들어온다. 탑들의 높이는 1미터에서 높게는 10미터 가량 되었다

돌탑과 하나가 되다

 "봉사자들의 환호성 소리와" 돌 각각에 새겨있는 다른 형태의 얼굴조각들을 통해 연신 감탄하는 봉사자들 한눈에 볼 수 있는 역사의 모습 이였다.  곳곳에서 “이런 곳도 있었어” ”짤각 짤각“ 사진을 찍어 추억을 남기기 시작하였다.  삼성궁을 보는 길에 만나는 곳은 한반도와 만주벌판을 상징하여 만든 “연초록색 연못” 언젠가는 옛 땅을 되찾아야 한다는 뜻을 담았다고 하는 곳 이였다…….

연초록 연못에서

환웅과 단군의 영정을 모신 '천궁'과 '단군전' 앞에서 참배를 하면서 소원을 빌고 있는 봉사자 님의 모습...... 나도 모르게 문수종합사회복지관 모든 봉사자 및 후원자님 가정에 행복을 주세요 !!!!! 두 손 모아 빌고 있었다.

삼삼오오 숙연하면서도 밝게 웃는 문수가족들이 연신 서로를 향해 카메라 속에 고조선의 역사를 담고 있다. 누구랄 것도 없이 감탄사 연발이다. “여수사랑 박00회장님 삼성궁 처음이다 매년 봉사자들을 위해 마련한 문화투어에 참석하였다". "오늘은 평생 경험하지 못한 역사 투어 였다".  라고 밝혔다.

고조선의 역사

 매년 gs칼택스(주), 여천ncc(주), 안전보건공단전남동부지사, LGABS2팀 등 기업의 후원으로 “문수가족과 함께하는 아름다운동행”을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문수종합사회복지관 (임봉춘관장)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하는 문화투어를 통해 봉사활동을 촉진하고 자원봉사자와 직원 간 친밀감을 높여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여 문수와 연을 맺고 함께 동고동락하며 달려온 자원봉사자님과 후원자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식사 후 단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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