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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상의, '일자리지원센터' 개소

"최우선 과제는 일자리 창출"

  • 입력 2019.04.16 16:26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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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지원센터 개소식 참석자들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오동운수 송의근 대표이사, 여수상공회의소 박용하 회장, 동양교통 송영록 대표이사, 여수여객 양정원 대표이사

여수상의(회장 박용하)가 16일 ‘맞춤형 전문운수종사자 양성사업 협약식’과 일자리지원센터 개소를 알리는 현판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여수시 기획경제국장, 여수고용노동지청장, 그리고 여수지역 버스회사 대표자가 참석했다.

여수상의는 지난해부터 정부 주요정책 중 하나인 일자리 창출에 부응하고 지역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일자리 창출을 상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공모사업은 중소․중견기업 정규직 신입직원을 위한 ‘청년내일채움공제’와 중소․중견기업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직원을 위한 ‘청년재직자내일채움공제’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시내버스 운수종사자의 인력수급 문제 해결을 위한 ‘맞춤형 전문운수종사자 양성사업’이다.

이날 여수상의 박용하 회장은 일자리지원센터에서 지역고용을 늘릴 수 있는 사업을 끊임없이 발굴․유치하여 구인과 구직 간의 미스매치를 해소할 것과 여수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실질적인 성과가 나타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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