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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여수공장 배출농도 조작 사과문 발표

관련 시설 폐쇄와 주민 보상 약속

  • 입력 2019.04.17 17:07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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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여수공장이 미세먼지 원인물질여수공장것으로 알려지면서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곧바로 사과문을 발표했다.

신 대표는 “막중한 책임을 통감하며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린다”며 “해당 사안을 인지한 즉시 모든 저감조치를 취해 현재는 법적 기준치 및 지역사회와 약속한 배출량을 지키고 있다”고 말하며 관련 생산시설을 폐쇄할 예정이라 밝혔다.

또한 지역 주민과 관계자의 건강영향 평가를 진행하고 결과에 따라 보상 절차를 밟을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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