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문공원 '벼룩시장' 올해 첫 장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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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문공원 '벼룩시장' 올해 첫 장터 열려
  • 오병종
  • 승인 2019.04.2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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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월 둘째 주말에
20일 여문공원 벼룩시장 현장, 문수종합사회복지관에서 나왔다.

여수시 문수동과 문수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 행복한 동네만들기 일환으로 추진해 온 여문공원 벼룩시장이 20일 첫 장터를 개장했다.

이날 벼룩시장은 문수동 주민과 단체가 10곳에 텐트를 치고 행복나눔 문화장터를 겸해 자원봉사자들의 섹소폰 연주와 함께 축제로 펼쳐졌다.

문수동주민자치위원회 김경수 위원장

문수동주민자치위원회 김경수 위원장은 “원래 두 번째 주말인데 지난주는 다른 행사와 겹쳐, 이번 4월에만 셋째 주말에 열었다. 홍보가 부족했는데도 많은 호응을 해줬다”며, “앞으로 10월까지 매월 둘째 주말에 열게된다. 많은 분들이 나오셔서 즐기면서 축제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피력했다.

문수동 벼룩시장은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존과 자원절약에도 도움이 되지만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도 기여하고 있다.

김경수 위원장은 “단순히 벼룩시장만 여는 게 아니고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눔의 장으로 연결한다. 작년에도 수익금 100만원을 문수동지역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고 자랑했다.

여수시 문수동 박인대 동장

또한 박인대 문수동장은 “주민들이 참여속에 서로 소통하며 좋은 동네를 조성하는 데도 목적이 있어서, 여문공원 벼룩시장이 문수동의 축제 마당이 되도록 관내 아파트 단위 부녀회와 협조해서 많은 참여로 더욱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여문공원 벼룩시장에는 섹소폰동호회 회원들이 자원봉사로 연주를 해주면서 분위기를 돋웠다.

어울림섹소폰패밀리 서형도(오른쪽),이종부(완쪽)씨는 이날 벼룩시장 연주 자원봉사로 참여헸다

김경수 위원장과 박인대 동장은 이구동성으로 “여문공원에 작은 야외무대가 절실한 상황이다”며, “관내 학교도 많고 주변 상가도 이어져 있어 여문공원에서의 수시로 주변 학교 동아리 공연 기회가 제공되면 작은 무대 공연이 펼쳐지고 지역예술인들이 자연스럽게 버스킹으로 연결돼  상권활성화도 되고 일석이조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주민들의 여론이 모아져 여수시에서는 추경예산 반영으로 여문공원에 작은 무대가 곧 들어설 수 있게 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20일 여문공원 벼룩시장 광경. 10월까지 둘째 주말에 열니다.

 

여문공원에서 펼져친 작년 10월  그해 마지막 벼룩시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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